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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효율화" SK하이닉스, 솔리다임 韓지사 정리

낸드 업황 악화 탓…국내 제품 판매, 대리점 총판 통해 이뤄질 전망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9.08 14:37:52
[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000660)의 자회사인 솔리다임(Solidigm)의 한국 지사가 문을 닫았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 SK하이닉스


8일 업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글로벌 효율화 작업에 따라 한국 지사의 인력을 모두 정리했다. 

솔리다임은 지난 2021년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설립한 SK하이닉스의 자회사다. 

당초 솔리다임 국내 지사에 적은 인원이 근무해오던 와중에 업황 악화가 이어지면서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결국 문을 닫게 됐다.

앞서 솔리다임은 올해 상반기 2조2423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실적 악화로 지난 7월 미국 본사의 인력 중 약 10%인 100여명을 구조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국내 제품 판매는 대리점 총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7월에 솔리다임 한국지사를 정리했다"며 "인력 효율화 측면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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