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377740)는 지난 3일 국경없는 수의사회가 경기도 포천 인근에서 진행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수의사, 수의대 학생, 동물단체 '카라', 바이오노트 및 협력업체 등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 약 100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다.
바이오노트는 구조된 강아지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인 △개 심장 사상충 항원 진단키트(Rapid CHW Ag 2.0) △개 파보, 코로나, 지알디아 항원 동시 진단키트(Rapid CPV·CCV·Giardia Ag) △개 디스템퍼, 인플루엔자 항원 동시 진단키트(Rapid CDV·CIV Ag) 등을 후원했다.
또한 중성화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