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I저축은행이 FDS(이상금융거래차단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금융사고를 예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SC제일은행은 배우자 출산·입양휴가를 최대 100영업일로 확대했다고 발표했으며, 신한은행(055550)은 25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이 FDS(이상금융거래차단시스템)를 고도화해 2개월간 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예방했다. FDS는 △로그인 △이체 △출금 등 거래 내역을 수집해 이상거래를 탐지·차단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지난 4월부터 △업무매뉴얼 제정 △프로세스 개선 △관련 인력 확충 등을 통해 고도화를 마친 시스템은 지난 6월 전사 업무에 도입됐다. 약 2개월간의 운영 결과 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방된 금융사고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야간 시간대에 집중됐으며, 사례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고액 이체나 스미싱을 통한 악성앱 설치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이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배우자 출산휴가 및 입양휴가를 최대 100영업일로 확대했다. 변경된 휴가 제도는 지난 1일 출산 및 입양 건부터 적용된다. 사용 가능 기한은 출산·입양일로부터 1년간 1회 분할해 사용할 수 있으며, 부부가 모두 직원이어도 동일한 자녀에 대해 여성과 남성이 산전산후휴가와 출산휴가를 각각 사용 가능하다. 시행일 전 7~8월에 출산·입양한 경우에도 최대 50영업일을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폐경 여성을 위해 폐경기 증상 치료 및 호르몬 대체 요법 비용에 대해 의료비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 총 250명 규모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한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1·2차 면접 순으로 실시된다. 또 직무 특화평가와 '신한은행 해커톤 대회' 개최 등을 통해 특별전형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등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