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KG 모빌리티, 8월 내수 부진 극심·수출은 호황

글로벌 론칭 확대·신흥 시장 개척 통해 수출물량 확대 중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9.01 16:00:24
[프라임경제] KG 모빌리티(003620)가 지난 8월 내수 3903대, 수출 6920대를 포함 총 1만823대를 판매 했다.  

이런 실적은 하기 휴가 등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6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호주 △헝가리 △스페인 등 지역으로의 판매가 늘며 9년 만에 월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7월(6805대)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하는 등 전년 동월 대비 84.4%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수출 차종별로는 토레스 1763대를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더 뉴 티볼리 등이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9월 출시 예정인 토레스 EVX. ⓒ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는 내수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 론칭 확대와 함께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다.

다만, 8월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6%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13.9%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판매 확대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디자인과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개선 모델 출시에 이어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9월 출시 예정이다. 또 8월에는 군포에 광역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소하고 고객 사후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는 물론 상품성 개선 모델의 글로벌 론칭 확대를 통해 9년 만에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 7월 수출을 한 달 만에 경신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동종업계 노사가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글로벌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전략 강구를 통해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