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054780)가 내년 공개를 목표로 신작 시리즈 제작 소식을 1일 전했다.
키이스트는 한국거래소 공시를 통해 스토리피닉스와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제)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가 제작할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벗어나기 힘든 현실 때문에 '신데렐라가 꿈이 되어버린 여자'가 사랑 따위는 믿지 않는 '백마 탄 왕자'를 만나 서로 지지고 볶는 과정을 그린 하이브리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내년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