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9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50원씩 올랐다.
SK가스(018670)는 9월 프로판 가격을 ㎏당 1104.81원, 부탄 가격을 ㎏당 1371.68원으로 정했다. 8월 가격보다 ㎏당 50원씩 인상됐다.

서울 시내의 한 LPG 충전소 모습. = 조택영 기자
E1(017940)도 가격을 50원씩 올렸다. E1의 9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 ㎏당 1105.25원, 산업용 1111.85원이다. 부탄 가격은 ㎏당 1372.68원이다.
E1은 "국제 LPG 가격 등을 고려해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50원씩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동결했던 국내 LPG 공급가격은 6월 50원 내린 데 이어 7월, 8월에도 각각 105원, 65원을 인하했으나 최근 국제 LPG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상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중반까지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 LPG 가격은 8월에 톤당 평균 77.5달러 오른 뒤 9월에도 90달러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