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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V3000' 선봬

FHD 2채널 영상화질 및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선명한 야간 주차 녹화 지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8.31 14:48:41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V3000'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나비 V3000'은 메모리 절약 모드와 포맷프리 기능으로 장시간 효율적인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 팅크웨어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V3000'은 기존 '아이나비 V1000'의 후속으로, 2채널 FHD 녹화를 통해 HD보다 2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가 가능하며, 녹화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메모리 절약 모드'를 통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또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하며,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도 지원된다. 

그밖에 △3.5인치 터치 LCD △타임랩스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안전운행도우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V3000'은 전후방 FHD로 선명한 영상 화질과 메모리 절약모드를 통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블랙박스다"며 "나이트 비전 기능과 자동 주차 모드 등 다양한 운전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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