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보유한 게임회사 네오리진(094860)이 하반기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선두 게임 기업 네오리진은 올해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신규게임을 런칭 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오리진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에 글로벌 운영조직을 갖고 있는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회사다. 중국 내 협력사와 공동개발한 게임과 관계사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 네오리진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퍼블리싱 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루나' IP 관련 2종의 신규게임을 글로벌 런칭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캐쥬얼 게임인 '루나 럭키 루트(Luna Lucky Loot)'를 출시하고 4분기에는 RPG게임 '루나 리버스(Luna Rebith)'를 출시할 예정이다. 2종의 게임은 모두 '루나'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