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의 대표적인 외국인투자기업인 한국경남태양유전(주)가 세계적 수요증가에 대한 대응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생산공장을 증축하는 등 재투자한다.

한국경남태양유전이 적층세라믹콘덴서 생산공장 사천시 증축 기공식을 하고 있다. ⓒ 사천시
태양유전은 16일 박동식 사천시장, 오츠카 츠요시 재부산 일본영상관 총영사 및 기업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KTY 공장 증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태양유전은 외국인투자 촉진법이 제정된 이후 1999년 2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설립된 회사다.
일본의 콘덴서 제조업체며, 100%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자동차, 의료·정보·통신기기 등에 사용되는 적층세라믹콘덴서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재투자는 지난 5월30일 한국경남태양유전이 경남도, 사천시와 체결했던 1000억원대의 투자유치협약을 이행한 것으로, 사업장 내 유휴부지에 총면적 1만7785㎡ 규모의 4개동의 공장을 증설하게 된다. 준공은 2024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