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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NTIC 테크노 페어'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네팔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 발전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08.14 14:11:16

네팔기술혁신센터 테크노 페어 참석 주요인사. 사진 좌측부터 △공무헌 코아카 네팔소장 △마니쉬포카렐 카트만두 공과대학 학장 △박태영 주네팔한국대사 △볼라타파 카트만두대학 부총장 △황인호 전북대 사업단장 △자나단라미나체 카트만두 자연대학 학장 △라젠드라갸왈리 카트만두대학 기술혁신센터장. © 전북대


[프라임경제] 전북대학교(사업단장 황인호 동물자원학과 교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네팔 카트만두대학교(KU)에서 프로젝트 성과를 선보이는 '테크노 페어'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전북대는 코이카(KOICA) 지원사업으로 네팔 기술 혁신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 통합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네팔기술혁신센터(NTIC) 테크노 페어는  한국 대사관을 포함해 △코이카 △네팔 정부 △국제기구 △대학 △연구소 △창업자 △학생 △산업체 등 2000여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지식 공유와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최신 기술 발전에 대한 탐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하이모 등 네팔에 진출한 한국 기업도 테크노 페어에 참가해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프로젝트로 육성된 스타트업과 학교기반 기업이 개발한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혁신 아이디어 발표 세션을 통해 사업화를 위한 잠재적 투자자와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 기술 혁신을 관리하는 전략과 모범사례 등을 소개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션과 참가자들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창의성과 기업가적 사고를 장려하는 세센, 의료서비스를 향상하는 스마트 헬스 플랫폼 시연 세센 등도 개최했다. 

코이카가 지원하고 전북대가 주관하는 네팔 기술 혁신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 통합발전(IRDP; Integrated Rural Development)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시작해 오는 10월에 종료된다. 카트만두대 내 네팔기술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에너지·보건·농업 분야 중심 7개 중점 추진되는 100억원 규모사업이다. 

전북대는 네팔기술혁신센터 연구시설과 운영 프로그램 노하우 지원으로 역량 강화 및 스타트업 지원 육성 등 7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전문가를 파견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점 추진 사업들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카트만두대가 영리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사업자번호(PAN Number) 취득하고, 1차적으로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물 △수소가스 사업 '3개 학교기업'을 설립해 상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향후 학교 기업 확대로 그 수익성은 기술 혁신 발전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황인호 전북대 사업단장은 "기술혁신센터 역량강화와 지역 사회 통합 발전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기술혁신센터가 지속 가능해 네팔 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한국과 네팔간 협력이 양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대는 연구 개발 인프라 구축사업이 지속되도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국 기술혁신 노하우를 전수하고, 한국 기업과의 연관성을 통한 사업 확대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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