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식신(대표 안병익)은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 사용이 대학교에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지급받은 식대를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현재 880여개 고객사와 하루 23만명의 이용자가 매일 이용하고 있는 앱으로, 대학교에서도 식권 서비스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식신e식권은 식사시간대 동시접속 이용자가 많은 만큼 보안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 식신
이는 △키오스크 △e식권인증처리기 △복합결제단말기 등의 디바이스를 활용한 구내식당 솔루션인 '식신e식권 모바일스루' 덕분이다.
특히 △태블릿을 사용하는 '식신e 미니' △복합결제단말기 '식신e 베이직' △키오스크 '식신e 플러스' 등 이용환경에 따라 알맞은 기기를 채택할 수 있어 각 대학의 학생식당 별로 최적화가 가능하다.
구내식당뿐만 아니라 다수의 F&B 프랜차이즈 업체, 편의점과도 제휴 계약이 체결돼 있어 하나의 앱으로 교내의 다양한 식음료 매장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현재 △동국대 서울캠퍼스 △이화여대 △명지대(자연·인문) △청강문화산업대 △대구카톨릭대 △가톨릭대 성심교정 등이 식신e식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구내식당을 보유한 전국 대학교로 서비스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나갈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식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학에서부터 시작해 사회인이 되어서도 편리하게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