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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베트남 잼버리 참가자, 과학문화 전시 관람

1400여명, 국립중앙과학관 방문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8.10 17:10:33
[프라임경제] 국립중앙과학관은 브라질·베트남 잼버리 참가자 1400여명이 10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문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브라질·베트남 잼버리 참가자들이 국립중앙과학관에 방문해 로봇개 '스팟'의 작동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


이번 프로그램은 브라질·베트남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문화를 알리고 국가 간의 과학문화 교류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과학원리를 흥미로운 마술을 통해 깨우칠 수 있는 과학마술공연으로 시작했다. 이 공연에서는 착시 및 빛의 굴절, 기압 등 기본 과학 원리들을 흥미로운 마술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어로 동시통역이 이뤄졌다.

이후 현대 과학기술의 진보와 기초과학 원리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과학기술관을 관람했다.

과학기술관에서는 원심력자전거, 코리올리의 방 등 체험형 전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기초과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로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아울러 자연사관에서 트리케라톱스 화석, 에디아카라 화석군, 매머드 화석, 어류 및 양서류 박제 등을 관람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 작동 시연을 관람하는 등 현대 기술의 발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석래 관장은 "이번 브라질·베트남 잼버리 참가단의 방문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브라질·베트남 잼버리 참가자 1400여명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대전에 체류하며 대전시 내의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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