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정책위의장, 경남 진주시·갑)이 8월 31일자로 폐교가 확정된 '진주 한국국제대학교'와 관련한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교육당국에 주문했다.

국민의힘 진주시·갑 박대출 국회의원. ⓒ 프라임경제
한국국제대는 장기화된 학교 재정난으로 지난 7월12일 창원지방법원에서 학교법인 일선학원에 대해 파산이 선고됐으나, 마지막 학기 하계졸업자 25명의 졸업을 위해 이달 말일로 폐교 일정이 변경된 바 있다.
박대출 의원은 "진주시민과 45년을 함께한 한국국제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돼 매우 아쉽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교직원들에게 피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고시를 앞둔 간호학과 4학년생 등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마지막 한 명까지 교육부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한국국제대 재적생들을 위한 특별편입학 추진계획을 마련중이며, 당장 2학기부터 편입을 받을 수 있도록 인근 경남·부산지역 대학 입학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대 학생들의 특별편입학은 교육부 주관으로 2023년 2학기와 2024년 1학기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추진되며, 2023년 2학기 편입학의 경우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4학년 학생 등에 우선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