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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중대본, 비상대응단계 3단계로 격상

남해안 상륙 후 한반도 관통예정…공공기관 출퇴근 시간 조정 당부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3.08.09 16:56:44
[프라임경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비상대응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북상한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등 전국이 태풍 권역에 들것으로 예상된다. ⓒ 연합뉴스


북상한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등 전국이 태풍 권역에 들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강원권(영동) 지방 일부는 600㎜ 이상, 경상권(북부서부내륙·동부해안)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전국 모든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중대본은 태풍의 상륙 시간과 이동 경로를 고려해 근무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은 "지하차도, 하천변 등 위험 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께서도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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