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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 우려 지역 현장점검

대천항, 오천항, 대천해수욕장 등 재난 취약지역 6개소 방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8.08 16:41:40
[프라임경제] 김동일 보령시장은 8일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오전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거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덮칠 것으로 예상되며,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8일 오천항 및 대천항 등을 방문해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번에 점검한 시설은 △대천항과 오천항, 무창포항 등 항만시설 △대천해수욕장 △청라터널 사면 붕괴지 △한국농어촌공사 등 6개소이다.

김동일 시장은 청라터널 사면 붕괴지를 찾아 점검하며 "지난 집중호우 때 취약점을 보인 곳이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피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해 지난 집중호우 시 대천천 하류 지역에 물이 많이 불어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점을 이야기하며 청천호의 적절한 방류를 통해 하류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해주기를 요청했다.

청라터널 사면 붕괴지 점검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어 오천항을 비롯한 주요 항만시설을 둘러본 김 시장은 "어선의 피해가 없도록 이안 및 피항하고 강풍을 대비해 선박 및 갑판 위 물품을 고정하는 등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천해수욕장 물놀이안전센터를 방문해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피서객이 입욕하지 않도록 감시 체계를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재난안전 관련 부서들은 태풍 피해 및 강우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관계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이번 태풍을 극복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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