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4년 연속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천시
[프라임경제] 김천시는 지난 2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도부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단체를 평가하고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목적이 있다.
김천시는 2020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4년 연속으로 이 대상을 수상하며, 도내 유일하게 2개 부문에서 수상한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로 총 7500만원을 확보했다.
김천시는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2022년 공통 일자리 실적으로 고용률(15세~64세) 70%(목표 대비 100.5%), 취업자 수(15세 이상) 7만9400명(목표 대비 100.7%),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4만6196명(목표 대비101.6%)으로 각각 애초 목표 대비 100% 초과 달성해 고용노동부 기관 표창을 받았다.
김천시는 청년, 신중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구직자와 기업을 위한 특색 있는 김천형 안심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취약계층 및 청년 등을 위한 일자리 기금을 조성하여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김천 1 일반산업단지 3단계 준공 전 100% 분양 완료와 4단계 조성 사업 도입에 따른 연간 4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앙부처와 긴밀한 연계 협업을 통한 미래 전략사업을 발굴·유치하는 등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에서 추진한 성공 취업을 위한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이 지역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한 특색 있는 고용 창출 모델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물류산업의 성장과 함께 물류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 전문가를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4년간 전국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 위기 속에서도 일자리 정책을 잘 추진했던 만큼 앞으로도 청년, 신중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구직자와 기업을 위한 특색 있는 김천형 안심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통합 직제 규정을 개정해 지난 7월1일 정기인사에서 일자리경제과 내에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맞춤형 인력지원을 전담할 기업인력지원팀을 신설했다.
이 기업인력지원팀은 산업단지 내 기업체 필요 인력 수요를 파악하여 일자리를 매칭하고, 취업 상담 창구 운영 및 관외 특성화고, 대학 등을 방문해 김천지역 우수 기업체 소개 및 구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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