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벼 병해충 친환경 항공방제 현장 방문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및 농가 발전방안 모색

[프라임경제]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3일 벼 병해충 친환경 항공방제 대상지인 하성면 석탄리를 방문해 추진상황 전반을 살피는 한편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의 현장 방문은 김포 농업인과 방제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이뤄졌다. ⓒ 김포시

김 시장은 항공방제 완료 후 농업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포시 농업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무더운 날시에도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쌀값 등 쌀 농가에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농업분야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