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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Works] 삼성전자·LG전자·전자랜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8.03 14:08:22
[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컴퓨터, TV, 기타 등등. 우리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전자제품으로 시작해 전자제품으로 끝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간혹 인간이 기계를 작동하는 건지, 기계가 인간을 작동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요지경 세상에서는 편리하고 유용하면 장땡이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아가 일생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가지각색의 전자 이슈들을 선별했다. 

◆삼성 무풍에어컨, 국내 누적 판매량 900만대 돌파

삼성전자(005930)는 삼성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7년 넘게 매일 약 3300대가 판매된 셈이다.

ⓒ 삼성전자


올해에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과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까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다수의 에너지 고효율 모델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가정용 무풍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의 판매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2023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 2등급을 획득했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이 10% 더 높은 에너지 세이빙 모델도 출시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과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도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절약 가능하다. AI 절약모드를 활성화시킨 에어컨 대수는 작년 12월 대비 현재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사용자가 늘고 있다.

◆LG전자, 1억달러 스타트업 투자 펀드 조성

LG전자(066570)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최근 클리어브룩과 협약을 맺고, 내년 말까지 1억달러(약 1300억원) 이상 규모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 LG전자


지난 2020년 말 LG NOVA 출범 당시 조성한 펀드 2000만달러의 5배 이상으로 확대한 규모다. 

LG전자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보다 많은 혁신 기업을 찾아내 전폭적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외부 전문 투자사와 협력해 펀드 규모를 키우기로 결정했다.

투자 대상은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선도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LG전자는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신사업 영역에서 협업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LG NOVA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설립된 조직이다.

LG NOVA는 2021년부터 매년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미래를 위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미래를 위한 과제를 통해 신사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탐색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오는 10월 25~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노베이션 페스티벌'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은 실리콘밸리의 벤처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미래를 혁신할 기술과 솔루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전자랜드, 더피플라이프와 가전결합상품 판매 시너지 낸다

전자랜드가 토탈라이프 서비스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와 가전결합상품 판매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전자랜드


더피플라이프는 장례 서비스와 더불어 웨딩 사업 등 고객의 전반적인 생애 주기에 맞춘 종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랜드는 국내 최초의 가전양판점으로서 그동안 축적한 가전 마케팅 노하우와 더피플라이프의 다양한 라이프서비스를 결합한 가전결합상품을 개발해 양사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점진적으로 공동 마케팅 범위를 확장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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