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이징 올림픽 경기 중 우리나라 미혼남녀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은 수영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손 동규)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9일부터 13일 사이에 전국의 초혼 및 재혼 대상자 1,058명(남녀 각 529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베이징 올림픽 경기 중 가장 관심있게 보는 종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이 질문에서 남성 응답자의 32.3%와 여성 74.1%가 ‘수영’을 첫손에 꼽은 것.
다음으로 남성은 ‘야구’(25.8%)-‘양궁’(14.2%)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양궁’(11.3%)-‘야구’(7.5%) 등의 순이다.
‘상기 문항에서 답한 종목을 가장 주목해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은 ‘한국선수가 박빙의 승부를 펼쳐서’(22.3%)를, 여성은 ‘좋아하는 선수가 있어서’(31.8%)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남성은 ‘한국이 메달 유망 종목이어서’(19.1%), ‘좋아하는 선수가 있어서’(17.8%) 등으로 답했고, 여성은 ‘한국이 메달 유망 종목이어서’(28.3%)와 ‘평소 관심있는 종목이어서’(23.7%) 등으로 답했다.
‘어떤 선수를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남성이 ‘인간승리적 선수’(32.7%)-‘기량이 뛰어난 선수’(26.1%)-‘좋아하는 캐릭터의 선수’(13.1%) 등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65.6%가 꼽아 단연 높고, 이어 ‘좋아하는 캐릭터의 선수’(9.8%)-‘금메달이 예견되는 선수’(8.2%)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 대표팀에 대한 주 관심사’로는 남녀 모두 ‘전반적 성적, 순위’(남 49.1%, 여 53.1%)를 절반 정도가 꼽았다. 이어 남성은 ‘특정 관심종목의 성적’(30.7%)-‘특정 선수의 활약’(12.3%)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특정선수의 활약’(17.7%)-‘특정 관심종목의 성적’(13.3%) 등의 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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