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32.58대비 34.49p(1.31%) 오른 2667.07을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1년여 만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32.58대비 34.49p(1.31%) 오른 2667.07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해 6월3일(2670.65) 이후 최고치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313억원, 199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5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2.06%), 유통업(-0.59%), 보험(-0.45%)을 제외하고 의약품(3.78%), 서비스업(3.04%), 증권(2.78%), 통신업(2.61%), 금융업(2.28%)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포스코퓨처엠(-3.42%), POSCO홀딩스(-3.27%), LG에너지솔루션(-0.54%)이 하락했다. 이외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이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장 대비 3만6000원(4.7%) 오른 80만20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300원(1.86%) 뛴 7만1100원으로 마감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2차전지 매물 출회로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다만 외국인이 선물에서 순매수세를 확대해 강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935.97대비 3.70p(0.4%) 오른 939.67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439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5억원, 188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1.99%), 화학(-0.91%), 오락·문화(-0.91%), 금속(-0.77%), 비금속(-0.76%) 등 6개 업종을 제외하고 소프트웨어(5.36%), IT S/W & SVC(3.56%), 컴퓨터서비스(2.43%), 인터넷(2.33%), 출판·매체복제(2.33%)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JYP Ent.(-4.91%), 엘앤에프(-3.88%), 에코프로비엠(-2.51%), 펄어비스(-0.54%)가 내렸다. 이외 모든 종목이 올랐다.
특히 에스엠은 전장 대비 4100원(3.14%) 치솟은 13만4700원으로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에이치엘비가 전장 대비 700원(2.13%) 뛴 3만35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4원(-0.18%) 내린 1274.6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