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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경기 연착륙 기대감 지속에 상승…다우 0.28%↑

WTI, 1.51% 오른 배럴당 81.80달러…유럽 '혼조'

조송원 기자 | csw@newsprime.co.kr | 2023.08.01 09:06:5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의 모습.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기업들의 호실적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3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00.24p(0.28%) 오른 3만5559.5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6.73p(0.15%) 뛴 4588.9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9.37p(0.21%) 상승한 1만4346.02에 장을 마쳤다.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는 지속되고 있으며 고용시장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28일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아울러 기업들의 호실적도 주가 상승에 한 몫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80%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했다. 또한 기업 중 64%가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발표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전기차 종목이 이끌었다. 니콜라는 17.62%, 테슬라는 0.37%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도 올랐다. 아마존은 1.11%, 애플은 0.32%, 알파벳은 0.11% 뛰었다.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 약화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22달러(1.51%) 오른 배럴당 8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1.02달러(1.21%) 뛴 배럴당 85.43달러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 대비 0.29% 상승한 7497.78에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0.14% 하락한 1만6446.83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FTSE100 지수는 전장 대비 0.07% 오른 7699.41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 대비 0.11% 뛴 4471.31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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