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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유림교차로·효자문 교차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읍내 사고 잦은 곳…진출입 차량 속도 감속 유도, 교통사고 예방 기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7.31 11:30:28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읍내에서 대표적으로 사고 잦은 곳으로 꼽히는 '유림교차로와 효자문 교차로'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유림교차로·효자문 교차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 남해군

고원식 횡단보도는 기존 평면형 일반 횡단보도와 달리 높이를 높게해(약10cm) 설치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남해군은 이번 공사로 교차로에 진출입하는 차량들의 속도 감속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인 읍 유림교차로, 효자문교차로에서는 지난 3년간 각 56건과 23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남해군은 읍내 위험교차로 선정과 설계에 이르기까지 남해경찰서 교통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쳤으며 지난 5월경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7월~8월동안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기현 도시건축과장은 "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라며 "진행 시 불편사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군민들께서 넓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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