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빅데이터전문 기업 비투엔(307870)이 새로운 주인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비투엔 관계자는 "20년간 데이터 컨설팅을 기반으로 솔루션, 빅데이터, 인공지능(AI)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해 AI·빅데이터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비투엔이 새 주인과 함께 AI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AI 기반 디지털케어 서비스 사업인 '늘 실버케어(NEUL Silver Care)'에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주체의 최대주주는 그룹사 전략기획, 다양한 회사 경영 등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상장사가 가져야 하는 도덕적이고 원칙적인 자세를 매우 중요시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비투엔은 최대주주가 변경되더라도 지금까지 진행해온 회사 가치 증대와 주주환원주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전 임직원모두 힘을 합쳐 향후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