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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큐리옥스, '세계 첫 CAR-T 치료법 상용화' 전문가와 '맞손'

美 펜실베니아 의대 혈액암 혁신센터와 차세대 암 세포 치료법 공동연구 협약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7.28 11:26:49





[프라임경제] 내달 10일 코스닥에 상장하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가 세계 첫 CAR-T 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주도한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선도기업 큐리옥스는 마르코루엘라(Prof. Marco Ruella MD)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의과 대학 마르코루엘라 교수와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큐리옥스는 펜실베니아 의대 산하 혈액암 혁신 센터의 차세대 암세포 치료법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세포분석을 위한 정확하고 재현성이 높은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플랫폼 '래미나워시(Lamina Wash™)' 장비 및 기술을 지원한다. 

그동안 펜실베니아 의대 산하 혈액암 혁신 센터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I)과 림프종 연구 및 치료관련 최첨단 연구에 주력해왔다.

한편, 큐리옥스는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27일, 28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8월1일과 2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10일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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