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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진주시, 천연소재 허브 구축사업 유치 맞손

경남도-도의회-진주시-진흥원 유치 간담회 개최…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육성 기업 간담회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7.27 15:51:16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사업'(사업비 300억원) 유치를 위해 진주시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및 사업주체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천연소재 허브 구축사업 유치를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 경남도

이번 간담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조현신 도의원의 요청으로 경남도 산업통상국 미래산업과 항노화담당, 진주시 경제통상국 기업통상과 특화산업팀 및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현신 의원은 사업주체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역할 분담과 공모사업 유치의지 및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간담회는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정영철 원장이 공모사업의 추진 배경, 당위성 및 유치전략 등을 발표한 후 사업주체 간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경남도 산업통상국 류명현 국장은 △추진 주체 간 긴밀한 협력으로 공모사업 유치 성공 △지자체 예산 증액 등을 통한 지자체의 강한 유치 의지 반영 △경남·진주만의 차별된 강점 집중 부각 △국회·농식품부 등에 유치 당위성 및 필요성 홍보 활동 강화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경제통상국 김성일 국장은 "진주시 기업통상과의 농식품부 방문 결과 및 대책 등 진주시의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며 "행·재정적 지원과 협의회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의 운영 주체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정부정책 기조와 추진전략에 기반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제반 실무를 경남도와 진주시의 협력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산업의 부흥과 그린바이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경남도 산업통상국 미래산업과 항노화담당,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항노화연구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바이오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경남 항노화바이오 기업 간담회는 △금리 인상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항노화 R&D사업 확대·증액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확대 △다양한 비R&D 사업비 확대 △군 지역 청년 기숙사시설 구축 △건기식 인정기관 지원 등을 요청했다.

류명현 국장은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서부경남 항노화사업비 증액과 사업 다양화 등 7가지 구체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며,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심층적 분석·조사 후 2024년부터 점진적으로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기업 간담회를 계기로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산업이 그린바이오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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