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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자동차 부품공장서 50대 남성 노동자 끼임 사망사고 발생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7.27 15:27:49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 소재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내 남성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프라임경제


경찰 및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자동차 파워트레인 부속품 생산 공장에서 숨진 50대 노동자 A씨를 27일 새벽 근무교대를 위해 출근한 동료 노동자가 발견했다.

A씨는 회사 기숙사 생활을 하며 12시간씩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련 CCTV 등 조사를 통해 A씨의 정확한 사망 시간 및 사망 원인 파악에 나섰다.

숨진 근로자 A씨는 소방 및 경찰 등이 출동했을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철제 표면처리 장치 기계에 상반신이 끼인 것 같다는 동료들의 증언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노동 당국은 근로자 50인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해당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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