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27일 공시했다.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 전경. ⓒ SK텔레콤
이번에 공시한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은 지난 26일 종가 기준 총 발행주식수의 약 2%에 해당한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26일까지다. 소각 예정일은 내년 2월25일이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방안의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SK텔레콤은 "이번 결정은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ESG 경영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