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금융소외 막는다" 금융당국·은행, 모바일뱅킹 '고령자모드' 출시

금융당국 "가이드라인 반영 상태 점검, 우수사례 발굴 예정"

이유진 기자 | lyj@newsprime.co.kr | 2023.07.26 12:30:03
[프라임경제] 금융당국과 은행이 디지털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금융 소외 방지에 나섰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18개 은행 모바일뱅킹에 모두 고령자모드 출시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일반모드 또는 고령자모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고령자모드 진입 방법에 관한 설명. ⓒ금융위원회


앞서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지난해 공동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구성지침(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23년 상반기까지 이를 반영한 고령자모드 출시를 약속했었다.

우선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빠르게 조작할 수 있도록 이용 빈도가 높은 기능 위주로 화면을 재구성했고, 전문용어 등은 쉬운 단어로 대체됐다. 또 금융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한 설명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고령자가 은행업무를 모바일로 진행하는 경우 편의성이 한층 더 제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23년 하반기 중 각 은행이 출시한 고령자모드가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할 예정"이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