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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공주시 수해 복구 위해 두 차례 직원 급파 복구 활동

"가족처럼 고난‧역경 헤쳐갈 것"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7.25 16:17:28
[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24일 서부발전 본사, 사업소 직원 40여명과 공주시 이통장연합회 인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수마가 할퀴고 간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일대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활동을 벌였다.

서부발전은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무너진 산비탈을 복구하고 유실된 가축 사료 포대를 수거해 다시 정리하고 있다. ⓒ 서부발전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 서부발전은 집중호우로 무너진 산비탈을 복구하고 유실된 가축 사료 포대를 수거해 다시 정리했으며, 하천 범람 영향으로 광범위하게 흐트러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안명 이인면 면장은 "바쁜 회사 일과 중 시간을 내 먼거리를 달려 오는 것이 쉬운 게 아닌데 진심 어린 지원 활동을 보여준 서부발전에 감사하다"며 "수해로 상심이 큰 지역사회에 크나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현 공주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은 "서부발전과 지역사회는 돈독한 유대 관계를 다져왔다"며 "서부발전이 이번 수해 복구지원처럼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새로 생기는 발전소에 대한 지역민의 신뢰가 높다"고 전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24일 하천 범람 영향으로 광범위하게 흐트러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서부발전


서부발전은 지난 18일에도 공주건설추진단 인원 10여명을 주축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인면에서 긴급 복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공주는 지난 13일부터 닷새 동안 500mm 넘는 비가 내려 주민 피해가 큰 지역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서부발전은 공주 사업을 결정한 순간부터 지역사회의 진정한 일원이 될 준비가 돼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일대에 2026년까지 발전용량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천연가스 발전소를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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