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골프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 골프 플랫폼사 브이씨소프트(대표 심상이례가 스마트한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실속형 홀인원 비용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브이씨소프트에서 선보인 이번 서비스는 월 2000원으로 필드 골프는 물론 스크린 골프장에서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속 있고 스마트한 홀인원 비용 지원 서비스다.

브이씨소프트는 국내 1위인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를 제조·판매하는 골프 IT전문 기업 브이씨의 자회사다. ⓒ 브이씨소프트
홀인원 비용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필드 골프와 스크른 골프 모두 적용된다는 것으로, 서비스 가입 후 필드 골프와 스크린 골프(골프존 파크)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 필드 골프는 100만 원, 스크린 골프는 20만 원 한도로 만찬 비용 및 선물 구입비 등에서 사용한 비용을 보상한다.
APL골프 앱에서 홀인원 비용 지원 서비스 가입 시 매월 APL골프 이용권은 물론 레저 활동 중 상해 후유 장해 발생 시 별도 부담금이 없이 100만원 한도의 무료 보험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급 지연에 대한 걱정도 줄였다. APL골프 홀인원 비용 지원 서비스는 모든 보상금을 30일 내에 지급하는데 시중의 보험 상품들이 근거 제출 후 금액 지급까지 통상 1~2개월씩 소요된다는 불편함을 보완했다.
또 기존 홀인원 보험이 통상 월 평균 3000~4000원의 월 회비에 상해 보험 시 20%이상의 자기 부담금을 분담하는데 반해 APL 홀인원 비용 지원 서비스는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상해보험 처리 시 자기부담금이 없다는 점도 젊은 층 골퍼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심상일 브이씨소프트 대표는 "금융업계의 상품과 비교할 때 더 저렴한 가격에 절차는 간소화했다"며 "APL골프 홀인원 비용 지원 서비스는 골프 애호가들이 홀인원의 기쁨을 더 크게 만끽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