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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저소득 안과질환 검사·수술비 지원 확대

금융재산 기준 2000만원 이하 완화…중위소득 100% 이하, 일반재산기준 1억4000만원 이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7.25 13:52:38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승일레미콘·함안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매년 1500만원씩 기탁받아 10년 간 추진하는 '저소득 안과질환 검사·수술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범위를 확대한다. 

함안군 저소득 안과질환 검사·수술비 지원범위 확대. ⓒ 함안군

2023년 처음 시작한 지원사업은 그간 지원이 필요하나 금융재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많아 금융재산 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읍면 담당자들의 요청이 있었다. 

이에 군은 대상자 선정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고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초연금 공제기준(기초연금법 시행령 제14조)과 동일하게 금융재산 기준을 800만원 이하에서 2000만원 이하로 완화했다. 

다만 선정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와 일반재산기준 1억4000만원 이하, 비급여 포함 본인부담금 최대 100만원 지원 조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그동안 안과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한 대상자들이 이번 금융재산기준 완화를 통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 안과질환 검사·수술비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주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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