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방식 시작과 이어지는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어디'로 갈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즐길 것인가가 관건이다. 모처럼 일상을 벗어나 여름에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은 어떨까.

'리조나레 괌'이 워터파크와 다양한 액티비티로 여름 휴가를 고민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리조나레 괌
'리조나레 괌'는 천혜의 자연 유산이 풍부한 괌의 매력과 가족 모두 워터파크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해외 여행지에서의 호텔 객실은 그 기간만큼 집인 셈이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짐이 많아 넓은 객실이 꼭 필요하다. 리조나레 괌의 객실은 6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최대 5인까지 투숙 가능해 가족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지난 4월 리오픈한 타워 객실은 세련미를 강조하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전 객실이 발코니를 갖춘 오션뷰 타입으로, 스탠다드부터 이그제큐티브까지 45㎡의 넓은 크기가 특징이다.
또 리조나레 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괌 최고 규모의 워터파크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다양한 난이도의 워터 슬라이드는 3명까지 함께 탐승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그 중 만타 슬라이드는 높이 12m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터파크를 가로지르며 하늘을 나는 듯한 짚라인과 인공 파도풀에서 서핑을 즐기고, 따뜻한 자쿠지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워터파크를 즐기는 요소는 무궁무진하다.
이에 더해 워터파크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패밀리 프로그램 '클럽만타'는 리조나레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어린이와 남녀노소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그밖에 해질 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선쎗 그릴 BBQ'는 무제한 맥주와 즐길 수 있고, 투숙객들을 위한 해변파티 '쿠팟카톤타시'에서는 괌의 전통 음식과 언어, 음악 등 괌 원주민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혐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