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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의원 "우주항공청법 8월 중 국회 통과"…경남도민 함께 '힘!'

장 의원 "8월 중 통과시켜주면 원했던 위원장직서 사퇴"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7.24 15:12:54
[프라임경제] 장재원 의원이 '우주항공청법 8월 중 국회 통과'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 프라임경제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8월 중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켜준다면 더불어민주당이 그토록 원했던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우주항공청 설치 근거인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국회 과방위에 상정됐지만 야당의 발목잡기로 통과를 기약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임위원장이 내린 결단이다.

한국판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항공청(KASA)은 대한민국 '미래우주 경제 로드맵'을 구체화할 컨트롤타워이자 경남의 미래다.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향후 5년 이내, 달까지 날아갈 독자 발사체 엔진 개발, 2032년 달 착륙과 자원채굴 시작, 광복 100주년인 2045년 화성 착륙에 이르는 로드맵을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우주항공청이 들어설 경남은 국내 우주항공산업 핵심 전략지다.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 95개(62%)가 경남에 입주해 있고, 생산량은 항공 70%, 우주산업 43%를 경남이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종사자도 전국 1만7000명 중 1만1000명(64.7%)이 경남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국토균형발전이 간절한 경남의 희망이다. 

장재원 의원은 "민주당은 이제라도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가 걸린 우주항공청법안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우주강국 노력에 함께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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