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전선 복선화사업으로 폐역된 예전의 다솔사역 유휴부지가 문화·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다솔사역 유휴부지 곤명웰니스파크 조성 조감도. ⓒ 사천시
사천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제17회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곤명웰니스파크 조성'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곤명면 봉계리 일원의 예전의 다솔사역 유휴부지 중 44,654㎡에 △파크골프 △클럽하우스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또는 지역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안 공모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전 컨설팅, 제안서 검토 및 심의를 거쳐 최장 20년간 철도 유휴부지 사용료를 면제해 준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곤명웰니스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파크골프장의 수요를 해소하고, 농촌지역의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의견을 반영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