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1일 시간외에서는 아스타(24672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스타는 시간외에서 종가대비 9.95% 오른 1만105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아스타의 상한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제 산업단지 회사와의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JV) 설립을 완료했다는 발표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일 아스타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소식을 전하며 "법인 등기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로부터 승인된 회사등록 인증서(Company Registration Certificate)를 발급받았다"며 "향후 3개월 이내 합작법인(사우디아라비아) 공장 및 연구소용 부지 배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