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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AAV 생산기지 조성 박차…항공안전기술원장 면담

항공안전기술원장·한국세라믹기술원장 만나 'AAV 소재 인증사업' 필요성 강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7.21 15:43:18
[프라임경제] 조규일 진주시장은 21일 인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을 만나 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AAV(미래항공기체) 생산기지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추진 협조를 요청했다.

조규일 시장이 항공안전기술원장·한국세라믹기술원장 만나 AAV 소재 인증사업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진주시

이날 면담은 진주시가 추진하는 ‘AAV 실증센터' 건립과 연계하고 가산산단 일원을 AAV 생산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업하고 있는 'AAV 부품 관련 인증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진주시가 AAV 생산기지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등 여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와 연계한 AAV 소재부품 인증에 대한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진주시는 가산산단 일원에 △KAI 회전익 비행센터 △AAV에 대한 연구 △실증시험 △비행시험 등 운용체계 전반에 대한 검증이 가능한 'AAV 실증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다양한 테스트베드, 실증 및 시험시설 등을 집약해 진주를 국내 유일의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AAV 부품에 대한 인증을 포함한 종합적인 정책·기술연구를 수행하는 센터를 구축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AAV 생산기지로 자림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AAV 기체인증 분야 공공기관, 기체 평가 시설과 테스트베드 등 관련기관 과 △부품 및 소재인증 △기체생산 △실증시험 △비행시험 △기체 인증까지 일련의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시험시설·공공기관 등을 집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산산단 일원에 AAV 기체 생산기업을 유치하고 관련 부품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진주의 미래항공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진주시는 AAM 산업육성을 위해 △UAM 관련 국제 콘퍼런스 개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UAM진주 협의체 결성 △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용역 등을 추진했으며, 경남도·사천시·경상국립대학교·KAI와 UAM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경상국립대·경상국립대병원·KAI·GS건설·GS칼텍스·LG유플러스와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기관 기업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진주시는 현재 경남도와 △경남형 미래항공기체 시제기 개발사업 △경남형 미래항공모빌리티 항로발굴 실증사업 등 미래항공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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