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K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엔케이맥스(182400)가 인구 14억명의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엔케이맥스는 중국 의료 및 건강서비스 선도 기업 수강그룹(首康集团, Shoukang Group)으로부터 18억원 규모 면역 증진 건강기능식품 'NK365'의 첫 번째 발주를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은 양 사가 지난 4일 체결한 NK365 공급계약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수강그룹은 중국 내 의료 및 건강 서비스 분야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기업이다.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 징동닷컴과 업무를 제휴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헬스케어 제품들의 공동판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