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2층에서 주한 비상주대사에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날 신임장을 받은 주한비상주사대들은 신임장을 받은 후 누리홀로 이동해 환담을 나눴다. ⓒ 연합뉴스
이날 신임장이 제정된 대사는 주한 △산마리노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부탄 △자메이카 △코모로 △몰도바 △세이셸 △아르메니아 △바레인 △몰디브 △우간다 △기니비사우 △감비아 △짐바브웨 등 총 14개 국가다.
신임장은 대사를 외교 사절로 파견하는 취지와 그 사람의 신분을 상대국에 통고하는 문서로, 파견국의 원수와 외무담당 장관이 접수국에 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