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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금강·논산천 제방 유실 응급복구에 '구슬땀'

백성현 시장 "논산시민은 용감하다, 다시 일어설 것"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7.20 14:29:55

시설하우스 수해 현장 점검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 ⓒ 논산시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거센 비가 잠시나마 멈춘 틈을 활용해 응급 복구 및 피해 조사에 나서고 있다. 유실된 금강 제방을 복원하는 작업은 95%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논산천 제방은 40% 이상 작업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피해 조사 및 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 또다시 비 예보가 있어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촘촘한 현장 점검에 임할 것"이라 밝혔다.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탠 장병들. ⓒ 논산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재해 복구에 쓰이는 예산의 일부(논산의 경우 71.6% 추정)를 국비로 보조받을 수 있음은 물론 보험료·전기료·가스요금 감면 및 세제 혜택 등 각종 간접적 지원 역시 이뤄진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윤석열 대통령님을 비롯한 중앙 부처 관계자와 김태흠 충남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정부 차원의 두터운 지원을 약속받은 만큼,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신속한 복구 작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시민은 언제나 용감한 정신으로 위기를 이겨내 온 위대한 시민들"이라며 "하나 된 마음으로 수마가 할퀸 상처를 함께 치유하며 다시 일어설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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