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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설천면 '눈내나눔빨래터' 운영

관내 봉사단체 공동세탁…중형 세탁기·건조기 설치, 취약계층 빨래 서비스 시작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7.14 10:26:57
[프라임경제] 남해군 설천면 주민자치회가 '눈내나눔빨래터'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빨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남해군 설천면이 눈내나눔빨래터 개소식을 하고 있다. ⓒ 남해군

'눈내나눔빨래터'는 사용하지 않는 군 소유 건물을 빨래방으로 재 조성해 관내 봉사단체가 공동 세탁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1월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 특성화사업으로 선정·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 4000만원으로 중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1대씩 설치해 빨래방을 조성했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사회봉사단체 주도로 해당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장충남 군수, 남해군의회 정영란 부의장, 정현옥 의원, 장영자 의원과 면내 이장단, 봉사단체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는 우수한 상생모델 이라"며 "빨래 외에 위기가구 발굴과 정서적 나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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