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13일 주민협의체 위원, 관련부서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의면 도시재생 '이용후생 집수리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함양군이 안의면 이용후생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함양군
안의면 도시재생 '이용후생 집수리사업'은 20년 이상 노후 된 주택을 대상으로 외부환경개선을 목적으로 1가구당 1000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의면 사업지 내 총 70가구의 집수리를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2023년도 1차 시행 가구는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선정위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가구가 선정됐다.
안의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월 안의면 자원봉사회를 주축으로 '햇살안의집수리협동조합'을 구축했으며, 이번 집수리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도 창출한다.
이번 집수리 1호 가구로 선정된 가구주(김현균)는 "담장이 노후되서 곧 허물어질 것 같아 불안하고 보기에도 안 좋았다"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집을 고쳐준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일"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종석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1차 착공식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기간 동안 이어질 집수리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재현 센터장은 "안의면 집수리사업은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이 직접 공사에 참여하는, 안의형 집수리사업"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