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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상한가 작품 쏟아진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12 17:43:00

[프라임경제]미술품 투자자가 급증하면서 경매상한가인 즉시구매가에 판매되는 작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원로화가 작품은 없어서 못팔 정도다.

실제로 대표적 인터넷 경매포털인 포털아트(www.porart.com)에서는 하루 20점 이상이 경매상한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원로화가 작품.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최광선, 최예태, 박남, 이병석 등 원로화가 작품은 그림이 없어 소개하지 못하고 이동업, 김순겸, 신동권, 김길상, 가국현, 황제성, 문창배, 황선화, 하판덕 등 인기작가 작품은 모두가 경매상한가에 판매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미술품 투자설명회에 신청이 폭주하여 지금 신청하면 20일 뒤에 참석이 가능할 정도로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미술품에 선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반면 대부분 인기화가, 원로화가 작품은 이미 재고가 바닥났고, 작품 공급은 잘해야 일주일에 1-3점 수준인 반면, 작품을 구입하고자 새로 가입하는 회원은 월간 1천분이 넘고, 미술품 투자 설명을 듣는 분도 월간 500분이 넘는다.”며 “이 상태면 곧 경매상한가로 가격상승을 막는 것은 한계점에 도달할 것이고, 그동안 묶어 놓은 가격이 폭발적으로 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포털아트 열린 인터넷 경매에서는 국내 작가뿐만이 아니라 북한의 세계적 명성의 김상직, 최제남, 정창모, 선우영 등 작가 작품들도 소개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경매 상한가인 즉시구매가에 낙찰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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