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526.71대비 6.01p(-0.24%) 내린 2520.70을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미국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526.71대비 6.01p(-0.24%) 내린 2520.7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12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05억원, 155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4.72%), 건설업(4.04%), 금융업(1.58%), 기계(1.24%), 통신업(0.44%) 등 10개의 업종을 제외하고 전기·전자(-1.01%), 의료정밀(-0.95%), 의약품(-0.93%), 서비스업(-0.62%), 제조업(-0.57%) 등 다수 업종이 떨어져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현대차(0.74%)가 상승했다. 이외 모든 종목이 밀렸다.
이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은 전장 대비 1만2000원(-2.14%) 주저앉은 55만원으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00원(-0.57%) 내린 6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의 추가 긴축 경계감이 확대로 인해 하락했다"며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실적 발표 후 차익매물 출회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867.27대비 6.92p(-0.80%) 떨어진 860.35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27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08억원, 97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인터넷(3.18%), 음식료·담배(1.66%), 건설(1.28%), 기계·장비(1.02%), 컴퓨터서비스(0.76%)등 12개 업종을 제외하고 반도체(-2.35%), 제약(-1.91%), 기타 제조(-1.86%), IT H/W(-1.67%), 화학(-1.64%) 등 다수 업종이 밀려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에코프로비엠(1.79%), 에스엠(1.04%)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이외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케어젠은 전장 대비 9500원(-3.97%) 밀린 22만9500원으로 주저 앉았다. 이어 에이치엘비가 전장 대비 650원(-2.11%) 내린 3만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5원(0.11%) 오른 1306.5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