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LB그룹이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간암 신약허가 및 상업화 준비와 함께 그룹 내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정기 임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종원 HLB그룹 인사총괄(CPO)은 "지난 15년간 치열하게 준비해온 리보세라닙이 신약허가 및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고, 미국 계열사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승진
△ 장인근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 사장
△ 강희범 HLB생명과학R&D 바이오사업본부 신약연구소 소장·이사대우
◆ 전보·파견
△ 백윤기 HLB 대표이사·사장
△ 김동건 HLB USA 법인장 김동건
△ 김기환 HLB바이오전략기획본부 본부장·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