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이클컴퍼니가 운영 중인 자전거 플랫폼 라이클(대표 정다움)이 자전거 거래량 2만대 돌파했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

자전거 플랫폼 라이클이 자전거 거래량 2만대 돌파했다. ⓒ 라이클
라이클은 자전거의 오프라인 유통에 따른 정보 비대칭과 비싼 가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란 고객들의 문제에 전국 2500곳의 모든 자전거 판매 매장이 취급하는 △브랜드 △상품 △재고 현황 △유·무형 제공 서비스 등 정보들을 수집했다.
그 결과, 전국 400곳 이상의 자전거 판매 매장이 라이클 입점과 약 10만대 이상의 자전거가 등록되며 고객들은 라이클에서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됐다.
라이클의 핵심 차별점은 반납형 단기 렌탈 서비스 제공이다. 이는 자동차 시승처럼 고객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보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다.
라이클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브랜드의 모델을 직접 타볼 수 있는 시승 서비스(반납형 단기 렌탈)는 사이즈, 주행감 등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정보를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클만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또, 자전거는 기술집약적인 특성과 복잡한 유통과정 때문에 높은 가격대로 형성됐다.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전거도 자동차처럼 렌탈·리스로 구매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들을 2021년 국내에서 시도했다.
기존 금융권에서 자전거는 자산 영역으로 다루지 않아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가 없었다. 라이클은 10만건 이상의 플랫폼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48개월 동안 분납해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는 인수형 장기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고 반응은 뜨거웠다.
고가의 자전거를 한 달에 10만원 수준으로 납부할 수 있는 새로운 혜택 덕분에 △분기별 150% 넘는 성장 속도 △거래량 증가 △높은 구매 가격대 등 있다.
정다움 라이클 대표는 "토스(TOSS)와의 업무협약으로 레저·아웃도어 업계에선 최초로 저렴한 이율로 모든 신용 카드사가 최대 3년간 할부로 구매 가능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