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055550) 회장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하반기 그룹 문화행사인 '신한컬처위크'에서 신한라이프 임직원 대상 첫 번째 CEO 강연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 그룹 창업기념일 맞아 '신한컬쳐위크' 운영. ⓒ 신한금융그룹
그는 내부통제 책무구조도 도입에 관해 언급하며 "그룹의 지속성장가능성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란 금융사 임원 담당업무에 따른 내부통제 책무를 배분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는 지도다. 최근 금융당국은 경영문화 개선 및 건전한 소비자 보호 체계 정착을 목표로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진 회장은 "재무적 1등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며 "투자상품 사태 이후 뼈아픈 반성 속에서 한 단계 높은 내부 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일류' 신한을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