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드래곤플라이(030350)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FPS 게임 '스페셜포스 서바이벌M(이하 SFSM)'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2개국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FSM은 스페셜포스 IP 원작의 전통성을 계승한 타이틀을 가지고 기존 스페셜포스의 맵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한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버전의 게임에서는 △최후에 살아남는 유저 1인이 승리하는 서바이벌 모드 △무기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인챈트 모드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서바이벌 모드는 20명에서 최대 32명까지 동시에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인챈트 시스템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무기들의 성능을 업그레이드시켜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포스는 과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국민게임'으로 불릴 만큼 사랑받으며 혁혁한 사업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동남아시아 공식 이스포츠(E-SPORTS) 리그인 SFWC(Special Force World Championship)를 출범시키고 서비스 국가를 순회하며 리그를 진행하는 등 드래곤플라이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하게 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