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일 오후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 결승에서 왕기춘(20, 용인대)이 은메달을 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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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뉴스파트너> |
1,2회전을 쉽게 이긴 왕기춘은 8강전에서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인 브라질의 길헤이로 레안드로를 만나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절반을 따내며 어렵게 승리했다.
이후에 펼쳐진 4강 상대가 07년 세계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한 보키예프 라술(타지키스탄)이었기 때문에 이전 경기에서의 체력 고갈과 왼쪽 복부의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접전 벌인 끝에 지도 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에 오른 왕기춘은 경기 시작 불과 몇초만에 아제르바이잔의 엘누르에게 한판으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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