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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SW 공급망 보안체계 실증 착수

SW 구성 명세서 생성·분석해 보안 취약점 발굴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6.27 16:57:11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소프트웨어(SW) 개발, 시험 등 공급망 전 단계에 걸쳐 제품·서비스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SW 공급망 보안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실증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 박지혜 기자


이 사업에서는 각 제품·서비스의 SW 구성 명세서(SBOM)를 생성·분석해 보안 취약점을 발굴·조치하는 등 다양한 실증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이 사업의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SW 공급망 보안 관리 체계를 수립한다.

또 국내 SW 기업들이 해외 수출 시 SBOM 제출 의무화 등의 무역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SBOM 생성·분석, 보안조치 및 전문 컨설팅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에 국내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핀시큐리티 △스패로우 △레드펜소프트가 참여해 국산 보안 솔루션, 업무용 SW 등을 대상으로 개발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체 공급망 체계를 분석한다. 

아울러 공급망 전 단계에서 각 대상 SW에 대한 SBOM 생성, 보안 취약점 분석·조치 등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SBOM 기반의 보안 취약점 분석・조치, 개발·유통 환경의 보안대책을 포함하는 SW 공급망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실증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기업의 제품·서비스 등의 분석 데이터는 비식별 보안 처리해 향후 SW 공급망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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