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7월 강원 속초 금호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속초'를 선보인다. 전용 84·104㎡ 925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498세대 △84㎡B 171세대 △84㎡C 172세대 △84㎡D 80세대 △104㎡ 4세대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했으며,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도 인접하다. 또 7번 국도, 56번 지방도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동시에 다양한 노선의 순환버스도 예정됐다.
아울러 단지 서울에서 속초까지 연결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발사업(2027년 개통 예정)'과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2030년 목표) △복합환승센터(계획) △수산식품 클러스터(계획) 등 미니 신도시급 기반 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 중심부 '금호동'에 들어서는 만큼 △속초중앙전통시장 △설악로데오거리 △이마트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중앙초·속초초·속초해랑중·설악중도 위치했다.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일부 세대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등 '멀티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혁신적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됐다.
대보건설이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4개동 163가구로 탈바꿈된다. 공사금액은 464억원이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온수역(1·7호선)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반경 500m 이내에 온수초·우신고·세종과학고 등이 자리했다.
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에만 4건의 정비사업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1년 3건과 지난해 5건을 합하면 총 12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6만여가구 아파트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라며 "특히 이번 수주는 대보그룹 창립 기념일(6월23일)에 이뤄진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대우건설(047040)이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건설개발 투자기업 'TTA'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베트남 경제사절단으로 참여 중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응우엔 티 응옥 TTA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TA는 수력,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하는 베트남 전문기업이다. Ngoi Hut 수력발전소(48MW)를 비롯해 Bau Ngu 태양광 발전소(62MWp) 등 총 5곳의 상업용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대우건설과 사업을 공동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개발·구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베트남 현지 인허가 및 승인 관련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사업 타당성 조사 지원 및 자금조달 협력과 EPC 수행 등을 맡는다.
대우건설이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베트남 정부 탄소중립 정책 및 제8차 국가전력계획(PDP8) 확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TTA에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총 10억달러)에 공동으로 참여할 방안을 개척했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 건설 시장에 대한 정원주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베트남에서 수주 파이프라인 다변화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파트너십 발전이 가속화되는 만큼 베트남 건설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294870)이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입주 예정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성민 입주예정협의회장, 백승훈 현장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협의회는 이날 전달식에서 "착공 초기부터 입주 예정자들과 지속 소통하는 HDC현산의 진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단지에 적용된 비접촉 출입, 아이파크 홈 앱 등 'HDC IoT 시스템'에 입주민들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HDC현산에 따르면, 공사 진행 과정부터 준공까지 단지 고객들에게 품질 관리 및 밀착형 입주 서비스를 제공했다.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단계별 핵심 사항을 책임 점검하는 실명제를 도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입주 후에도 세대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고객 하자 관리 접수·진행·처리 상태를 알려주고, 입주 동행과 민원처리를 돕는 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HDC현산 관계자는 "하반기 가경 아이파크 6단지(946세대) 분양도 앞두고 있다"라며 "1~5단지(3678세대)에 이어 총 4624세대 '아이파크 타운'이 조성되며, 이후 7·8단지도 공급해 청주 대표 '브랜드 타운'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월 입주를 시작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했으며, 8개동 925가구로 조성됐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건설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호반그룹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이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6·25 전쟁 전사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전쟁역사실 △6·25 전쟁실 △유엔실 등 전시실을 정비하고, 전사자 명비 닦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마영진 호반건설 개발사업팀 주임은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맞아 동기들과 함께 활동한 뜻깊은 시간"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